광주.전남에서도 오늘(4일)발표된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광주,전남 지역 학계와 경제계에서는
이번 선언은 현재의 정전체제를 종식하는데
합의한 것이라며 남북 경제협력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데다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해주 직항로
개설 등은 국내 경기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반겼습니다.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는
남북 교류협력 사업의 걸림돌 가운데 하나
육로왕래문제도 노무현 대통령이 육로로
평양을 간 만큼 시급히 뚫리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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