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북정상회담의 경제협력이 구체적이고 곧바로 실천할수 있는 것이어서 지역 경제계에서도 경협 참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도 고금대교의 개통이후 강진 마량항의 대체항으로서 약산 당목항에 대한 개발수요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