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숙원사업인 군내면에서 고군면간
국도 18호선 4차선 확장공사가 내년에
착수됩니다.
진도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이 구간 5점1킬로미터의 확장,포장공사비
백억원이 반영돼 지난 2천4년 실시설계용역이후
4년만에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4차선 확장공사중인
해남 구간 국도 18호선과 제1,2 진도대교를
거쳐 진도지역 내 18호선까지 확장사업이
본격화돼 이 일대 도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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