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이
후보지 선정문제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국비와 지방비등 5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천제곱미터규모의
유스호스텔을 당초 지난 2천5년 착수해
내년 8월안에 짓기로 했으나 후보지를
선정하지못해 그동안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당초 아리랑 마을 관광단지를
선정했으나 최근 이 곳에 팬션과 리조트등을
민자 유치해 다른 후보지를 검토중이라고
해명하고 올해안에 후보지 선정과 설계,
착공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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