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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입력 2007-10-11 21:55:37 수정 2007-10-11 21:55:37 조회수 1

◀ANC▶
목포시는 오늘 여수에서 2012년 여수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목포시민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정종득 목포시장과 도의원,시립예술단체등
시민 4백여명은 오전 여수공항에서
오동도까지 차량행진에 이어 오후에는
목포여상 고적대를 선두로 가두 캠페인을
벌인 뒤 여수시민과 함께 세계박람회
유치 결의대회를 펼쳤습니다.

신안군과 국내외 철새전문가들은 오늘
서울대학교에서 제1회 국제 철새 심포지움을
'철새 연구와 보전의 최근 동향'이란 주제로
열었습니다.철새전문가들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철새 중간기착지인 신안 흑산도와
홍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 55살
김 모씨의 9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안방등
55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오후 4시쯤 목포시 산정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종이등 1톤 가량의 고물이 탔습니다.

'강진 영랑생가'와 '신안 김환기 가옥'등
전국의 가옥 4채가 국가지정 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영랑생가는 시인 김윤식선생이 태어난 전형적인
부농의 생활공간으로.
김환기 가옥은 서양화가 김화백이 어린시절과 해방 뒤 작품활동을 펼친 곳입니다.

목포 해양음악분수 반대 범시민대책위는
오늘 오후 평화광장 일원을 돌며
백60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해양생태계와
주변 환경에 많은 피해를 주는
해양음악분수를 시민의 힘으로 막자며
타당성 조사부터 다시 검증할 것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mbc news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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