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독감예방접종이 비교적
차분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영암 등 도내 시군에서는 이른아침부터
독감 예방접종에 대비했지만 지난 해보다
한 달 가량 이른 시기에 접종을 시작해
혼잡한 불편을 빚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노약자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면서도 올해는 백신 물량이
충분하고 다 떨어지거나 연말까지
접종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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