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범여권 후보단일화
여부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오늘(15일)
선거인단과 핸드폰 투표, 여론조사를 통해
정동영 후보를 대선후보로 선출했고
민주당도 어제(14일) 광주,전남 경선을 통해
이인제 후보를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목포등 전남지역에서는 범여권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창당준비에 들어간
문국현 후보 등과 범여권 후보들의
단일화가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