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남해안 김생산량은
올해보다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남과 완도, 신안, 고흥등 전남지역
김 양식어가들을 대상으로 한
재배 희망량 조사에서 어민들은
모두 42만8천책을 시설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같은 시설량은 올해 실시한
인공위성 판독결과보다 2%가량 양식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특히 일반김의 생산량이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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