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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보행권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가 오늘 목포버스터미널 앞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을 김서련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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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목포경실련은
목포시가 자동차 도로에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 차량진입 방지시설과 높은
보도턱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조례
제정 등을 통한 보행권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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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지역에서
귀양살이를 시작했던 주막집 '사의재'가
주막채와 사의재, 바깥채, 초정 등을
갖춘 조선후기 주막집의 모습으로
복원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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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가야금 산조 축제가 오늘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산조의 미(美)'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산조의 가치와 보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학술회의와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회 김창조 전통예술 경연대회' 등
내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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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특산주 홍주를 만들고 남은 찌거기,
이른바 주정박을 사료로 먹인 한우가
지난 9일 열린 전남도 한우개량 평가대회에서
고급육 평가 부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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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쯔쯔가무시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근 3년동안
2차례이상 열성질환자가 발생한 집중관리
대상지역 15곳을 선정해 해당지역에 사는
주민 천5백 명에게 예방약품을 보급했습니다.
MBC 뉴스 김서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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