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0주년 해남 명량대첩제가 개막됐습니다.

해남군 우수영 충무사에서 오늘 오후 2시 열린 이순신 장군 고유제를 시작으로 개막된 해남
명량대첩제는 해남읍에서 열린 거리퍼레이드와 강강술래, 대동한마당 행사로 이어져 참석한
수만 명의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둘쨋날인 내일(27일)은 우수영 국민관광지에서 기념식과 함께 삼도수군 통제사 입성식과
명량해전 재현행사, mbc 축하마당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