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민중연대등 시민단체와 철도공사의
기관사 1인 승무 시범운행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민중연대는 오늘 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인 승무 시범운행은
승객안전을 외면한 채 경영 합리화만 추구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혼자 운전하는 기관사의
실수가 참사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역섬에서
도서지역 첫 산불진화 시범훈련이
초대형 헬기등이 투입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전남 섬지역에서는 지난 5년동안 42건의
산불이 발생해 30만여제곱미터의 산림을
태우고 해마다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2007 지방자치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무안군은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청 이전과 무안공항 개항등의
잇점을 살려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과 SOC 확충 등을 꾸준히 추진한 점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포농협은 오늘 실내체육관에서
천8백여 농민조합원 축제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9월말 현재 목포농협의 주요 사업실적은
신용사업 5천6백억여원과
경제사업 29억원,공제사업 천8백50억원등
7천65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점8% 늘었습니다.

영암 미곡처리장 연합회가 올해 제초제를
쓰지않고 왕우렁이를 넣어
재배한 쌀 6백톤을 달마지쌀 골드라는
브랜드로 첫 출시해 기존 달마지쌀보다
20%가량 비싼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5만4천원에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