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진도등 도내 일선시군이
오늘(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철새도래지와
축산업체를 대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특별 방역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시군의 호수와 저수지등
철새도래지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와의
접촉을 금지하는 안내판과
닭오리 사육장과 부화장을 대상으로
차단방역 실태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7건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280만마리의 닭ㆍ오리등을 살처분 하는 등 580억여원의
직접 손실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