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제적인 석학들이
강진군에 모여 다산학 국제 학술대회를
갖습니다.

연세대 강진다산실학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세계화 시대의 지평에서 보는
다산의 학문'이라는 주제로
오늘(2일)과 내일 이틀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다산학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의 근원을 탐구해온
국제 석학들이 특히 동서문명의 만남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21세기 다산학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