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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대한조선 지원 위원회 창립 '정치적 목적'의혹

신광하 기자 입력 2007-11-05 21:55:37 수정 2007-11-05 21:55:37 조회수 0

해남출신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한조선 지원대책 위원회가
대주그룹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하기로 결정해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창립대회에는
위원회의 고문으로 선정된
김봉호 전국회부의장과 채일병 국회의원,
김학재 전 법무부 차관, 전현직 해남군수등
이른바 해남출신 유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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