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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천연기념물 고니떼 장관

신광하 기자 입력 2007-11-10 21:55:15 수정 2007-11-10 21:55:15 조회수 0

천연기념물 2백1호로 지정된
고니 4-5백마리가 겨울을 나기 위해
강진만을 찾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찾아온 고니떼는
내년 3월까지 강진만에서 겨울을 난뒤 서식지인 시베리아로 되돌아갑니다.

겨울철새의 쉼터인 강진만은 고니를 시작으로 큰기러기와 청둥오리등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날아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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