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장미의 70%를 생산하는
강진 칠량 장미단지에서 신품종 교체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5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체면적의 30%에
우량 신품종을 집중 공급한데이어
하반기에도 절반이상의 농가에 신품종 보급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또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보온커텐과 난방기 공급등 생산기반시설 확충에 나서는 한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저온저장고와 전용 수송차량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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