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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변사 경찰 수사나서

신광하 기자 입력 2007-11-13 21:55:15 수정 2007-11-13 21:55:15 조회수 0

학예회 연습도중 복통을 호소하던
초등학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오전 11시쯤
전남 ] 해남 A초등학교 강당앞에서 학예회 연습을 마치고 줄서 있던
이학교 5학년 10살 정모군이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수술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측에서 숨진 정군의 사인을
질병으로 인한 간손상으로 판정했지만,
유족들이 타살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동료학생들과 교사들을 상대로 수사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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