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지원하게 될
'F1 특별법'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재심의에
들어갑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오늘(19일) 오전 10시 수차례 심의가
연기된 F1특별법 등을 심의할 예정이고
내일(20일)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서남권 특별법을 심의하기로 해
지역 현안 법안의 통과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F1특별법과 서남권 특별법 처리가 오늘과 내일
또 다시 무산될 경우
이번 정기국회 통과가 물리적으로 힘들어
F1 대회 개최와 서남권 종합발전 계획 추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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