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이 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해남과 장성군수 후보 공천자를
확정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어제(1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해남군수 공천자로
전 해남군 기획예산실장을 지낸 57살 김충식씨,
장성군수 후보에는 전 도의원 53살 김한종씨로
결정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각각 재보궐 선거 공천자를 확정한 가운데
양당이 오늘 합당할 경우 후보 단일화 협의를 하기로 해 앞으로 선거국면이 복잡한 양상을
띨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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