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 발명 특허품 전시회가
전남도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열악한 특허출원과 창업여건 속에서
전시회를 마련한 발명특허 전남협의회
김우성 회장을 이슈와 인물에서 만나봤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ＥＮＤ▶
발명을 창업으로 연결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목표로 개막된
전남지식재산 출원제품 전시회,,

독특한 발명품을 가지고 창업한
20여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상품화된 아이디어를 일반에 소개하고,
특허를 구입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연결하기 위해섭니다.

◀ＩＮＴ▶
(이런기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전시회를 마련한 김우성 회장은
전남지역의 열악한 창업환경이 발명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 발명을 하더라도
특허로 연결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특허 출원건수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ＩＮＴ▶
(변리사 하나 없는 지역현실에서 특허출원자체가 너무 힘겹죠..)

김회장은 발명특허를 통해 창업을 활성화 하기위해서는 광주와 전남이 공동권역으로 묶인
창업환경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ＩＮＴ▶
(광주에서 창업자금등을 대부분 독식하는 현상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생활속의 작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발명을 활성화 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김우성 회장,,

김회장은 농어촌이 공존하는 전남지역이
발명을 통한 스타기업 출현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발명과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슈와 인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