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조합장 선거과정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를
둘러싸고 지역간 맞고발 사태가 빚어져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있습니다
영암 시종면 발전협의회는 지난10월 23일
월출산농협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시종출신 후보자 3명의 여론조사 과정에서,
서호출신 후보가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를 방해했다며 경찰에 고발하자,
서호면 발전협의회도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 조사에 문제가 있다며 시종면측을
맞고발 했습니다
여론조사 문제는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위법성이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