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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 발목잡기식 행태 눈총

김윤 기자 입력 2007-12-04 21:55:42 수정 2007-12-04 21:55:42 조회수 0

전라남도 의회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보류하고 동료 의원끼리의 회의도중
추태를 연출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건설소방위는 어제(3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조례안을 상정했지만
'의회의 승인을 받아 결정한다'는 조항을
넣자며 심의를 보류해 비난을 샀습니다.

또 기획행정위에서는 행정혁신국 예산안
계수조정 소위원회 도중
도지사 포괄사업비를 둘러싸고 삭감을 주장하는 민주당과 반대입장인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사이에 마이크와 의자를 던지고 멱살잡이를
하는등 추태가 연출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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