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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부두 선진화 시급(R)/김윤

신광하 기자 입력 2007-12-05 21:55:48 수정 2007-12-05 21:55:48 조회수 0

◀ANC▶
화물 천만톤시대를 맞아
목포항이 선진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장비와 운영사의 선진화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또 배후산단과 철도, 도로망등 SOC 확충이
시급합니다.

김윤기자 입니다.
◀END▶
한번에 25톤의 벌크 화물을 선적하거나
하역할 수 있는 5백톤급 하버 크레인 입니다.

물류 운송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50억원을 들여 도입한 최신 장비 입니다.

속도와 함께 부두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업체는 만제곱미터의 곡물저장창고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하역업체들이 목포항에 장비와 시설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속도가 곧 화물유치의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INT▶
(하역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부두운영의 효율성 뿐만아니라
목포항과 연계된 산업단지의 추가 개발이
시급합니다.

대불산단의 분양이 완료되면서
배후산단의 추가 개발이 요구되고 있지만,
조선단지 외에는 추가개발은
이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INT▶
(신항 배후단지의 자유무역지역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등 SOC의
연계성도 목포항 선진화를 위해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 입니다.

육해공 물류 통합이 가능해야
이른바 부가가치 높은 화물 유치가 가능해져
목포항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BC 뉴스 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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