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관보전 직불제 시범마을로 선정된
강진군 옴천면 계원마을에서
자운영 종자 파종이 시작됐습니다.

경관보전 시범마을에서는 일반 작물 대신
유채와 메밀, 자운영, 코스모스등
경관작물을 재배하고, 천제곱미터마다
백70만원씩의 보조금을 정부로부터 지급받는
제도 입니다.

올해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강진군 옴천면 계월마을에서는
29개 농가 14ha에서 경관보전 직불제 시범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