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시군의정비 인하 시늉만 냈다는 비판"

입력 2007-12-10 21:55:26 수정 2007-12-10 21:55:26 조회수 1

의정비 인하 권고를 받은 전남지역
시군의회가 의정비를 내리는 시늉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당초 의정비를 천5백만원이
넘은 4천백만원으로 결정했다가
행자부의 인하권고를 받고 운영위원회를 거쳐
내렸지만 삭감액은 2백60만원에 그쳤습니다.

여수시 의회는 당초 의정비를 천 4백만원
올린 4천백만원에서 2백만원을 삭감하는
불과했고,
무려 75%를 올려 4천5백만원의 의정비를
책정한 나주시의회는 아직 인하폭을 결정하지 않는등 시군의회들이 마지못해 시늉만 내고
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