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확보난을 겪고있는 대주그룹이
대주건설 매각까지 추진하고있어 잠정 중단된
장흥 장평골프장 공사 재개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장흥군은 지난 8월 함평 골프장 확장을위해
장평 골프장 건설을 8개월간 일시 중단하기로한
대주측이 예정대로 내년 4월 공사를 재개해
9월까지 공사를 마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대주그룹이 화원 조선소 운영에 필요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주건설 매각을 추진하고있어
공사 재개를 확신하지못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45%의 공정이 진행된 장평 골프장
공사가 재개되지않고 방치될 경우에 대비해
대책마련을 강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