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이 건설부문과 대한화재 매각을 통해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주그룹은 대한화재 지분을
롯데호텔 컨소시엄에 넘기는 양해각서를 체결해 3주간의 실사가 끝나는 다음달 20일쯤
3천7백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주건설과 골프장등
대주그룹 계열사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다음달 안에 1조원대의 유동성을 확보하게돼 해남에 조성하고 있는
화원조선소 건설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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