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백6대에 이른 택시를 56대로
50대 줄어야한다는 연구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진도군은 이같은 내용의 택시총량제
연구용역을 토대로 일반 택시를 줄인 뒤
개인택시 면허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일반택시 대표와 개인택시 관계자가
전환 비율을 합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자가용 승용차 증가와
인구감소로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타개하기위해
택시 구조조정을 추진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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