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5분쯤 영암군 도포면 72살
박모씨의 돼지축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축사건물 560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사안에
있던 돼지 180여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4천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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