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오늘(21일) 해남군 화원면에서
박준영전남지사와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
지역주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전문 지방산단과 제2,제3도크 기공식을 갖고, 초대형 조선소 건설을 본격 선언했습니다.
총공사비 1조7천억원이 투입돼
오는 2천10년 완공되는 화원지방산단은
총면적 222만제곱미터에 모두 3개의 도크가
들어서 연간 2백4만톤의 각종선박을
건조할 예정입니다.
대한조선 화원조선소는
현재 15만제곱미터의 부지에 제1도크가 가동중이며, 내년 2월 첫 선박이 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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