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은 다음달
정부조직개편 방안 마련때 지방분권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핵심위원은
정부조직을 개편하면서 지방분권도
같이 이야기 할 것이라며
이는 이명박 당선자의 신발전체제 달성을 위해
지방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판단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중앙정부 권한 가운데
각종 규제감독 권한의 지방이양등이
거론되고 있고 이 당선자가 선거당시
교육부 권한인 자립형 사립고 지정권한을
16개 시도교육감에서 약속해 지방분권 활성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