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류를 현대적인 공정으로 생산 판매할
수 있는 된장 특화마을이 강진군에
준공됐습니다.
신활력 사업비 8억7천만원이 투입된
된장 특화마을은 가공공장 1동과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판매장 1동등을 갖추고
연간 50톤의 된장과 고추장, 간장등을
생산 판매할 수 있습니다.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 들어선
된장 특화마을은 지난 91년부터 마을 공동체가 운영해 왔는데, 특화마을이 준공됨으로써
관광체험 시설로도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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