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10명 가운데 3명은 참여정부 5년이
지난 현재 경제생활 여건이 더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생활 수준이 변함없다는 응답은
56%에 달했고, 더 나아졌다는 경우는 16%에
그쳤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5년간의 국정운영에 대해 지역민 10명가운데 6명이
보통으로 평가해 무난했던 정권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전남지역민 6백50명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했으며,최대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8%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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