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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건의(R)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1-08 21:55:53 수정 2008-01-08 21:55:53 조회수 0

◀ANC▶

타르 덩어리 유입으로 인해 김 양식장 등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전남 서남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달 30일부터 타르 덩어리가 유입되기
시작한 전남 서남해안.

해안가와 양식장들이 타르덩어리로
뒤덮이면서 연일 방제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G]현재까지 타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어장 면적은
김양식시설 7천 8백헥타르를 포함해
모두 2만 2천여 헥타르입니다.

◀INT▶최갑준 *전남도 어업생산담당*
//타르가 확인된 지역의 양식 시설은 일단
피해를 입은 것로 파악..///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심각한 타격을
입은 신안과,영광,무안 등 3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소방방재청과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특히 채취시기를 맞은 김 양식장에
피해가 집중돼 어민들의 생계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반드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
필요...///

정부는 지난달 11일 기름유출로
직격탄을 맞은 태안 등 충남지역
6개 시군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지원에 나선 상태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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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yh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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