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지난해 완도와 해남.장흥등
서남해에서 발생한 해상 사고는 모두 65척으로,
8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2년연속 인명피해
없는 해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해상 사고 선박 65척 가운데
날씨가 나쁠 때 사고를 낸 선박은 21척인 반면 날씨가 좋았을 때는 44척에서 사고가 일어나
운항 부주의등 선박 종사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사고의 주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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