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피해를 입은 전남 서남해안 3개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련한
대책회의가 내일 열릴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당초 오늘 오후 1시 대책회의를 갖고,전라남도가 건의한
신안과 무안,영광 등 3개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었으나
이천 화재 참사 현장 방문 일정과 겹쳐
하루 뒤인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회의결과
필요성이 인정되면 행자부 장관을 통해
대통령에게 건의해 승인을 받게되는 데
이 절차가 3일에서 5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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