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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장관 타르피해어민 생계자금 우선지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1-10 18:55:23 수정 2008-01-10 18:55:23 조회수 0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남지역 타르 피해어민들에게 방제수당등
생계성 자금을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장관은 오늘 신안군 어의도
김양식장 타르 피해 현황을 둘러본뒤
어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피해조사를 서둘러 진행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무현 장관은 어민들의 김 수매 요구에
대해서는 보험사등 조사기관의 피해조사가
마무리된 이후 고려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해 사실상 수매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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