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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서남해안 특별재난지역 선포촉구

김윤 기자 입력 2008-01-11 18:55:20 수정 2008-01-11 18:55:20 조회수 0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타르 덩어리가
전남 서남해안으로 대거 유입돼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 의회도
오늘 성명서를 통해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정부 당국의 초기 방제작업 미숙과 무분별한
유화제 사용으로 인해
타르 덩어리가 흩어지면서 서남해안까지
확산됐다며
신안군과 무안군,영광군 등 3개군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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