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타르덩어리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해
무안군이 '무안갯벌숭어'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무안군은 제철을 맞은 무안갯벌 숭어가
유명하지만 충남 태안 원유유출사고의
여파로 외래 관광객이 줄어 드는 등
찾는 사람들이 뜸해 어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시식회 등 지속적인
소비촉진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목포항 해안유원지 이른바 마리나
개발 환경성 검토 용역 결과 시설 예정지를
목포 북항에서 만호동 내항으로 위치를
바꿨습니다. 해안 유원지는 수역시설
8천2백여 제곱미터에 오는 4월에서 8월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영암군이 세계 측지좌표 도입에 따른 지적
기준점 설치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장이 맞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4백43필지의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지적측량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습니다.

강진 다산수련원이 광주 YMCA에 민간위탁된지 넉달만에 이용객 숫자가 이전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3천명에 달하는등 운영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강진군은 올해 말까지
3백명을 수용할수 있는 다목적 강당을 증축하고 야외 캠프파이어장등을 시설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죽교동에 기왓골 경로당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기왓골 경로당은
백20여 제곱미터 건물 규모로 에어컨과
냉장고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목포시는 올해 네 곳의 경로당을 더 신설할
계획입니다.

mbc news 김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