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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내정자 강진과의 독특한 인연 화제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1-28 19:17:35 수정 2008-01-28 19:17:35 조회수 3

한승수 기후변화 특사가 국무총리에
내정되면서 강진 다산회당을 중심으로 한
실용주의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다산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산회는 조순 전 국무총리를 회장으로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과 한 총리 내정자등
경제학 전공 교수등 16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의 다산회당을 중심으로 일년에 한두차례씩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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