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행된 인사결과
해남군청의 핵심역량인 6급 담당급 공무원들의 평균연령이 47세로 이전보다
6.5년이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책과 기획, 행정, 경리등 주요 보직에는 지방공무원 교육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거나 군 베스트 공무원 출신들로 채워졌으며,
여성사무관 한명이 군청 개청이후 처음으로
배출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충식 해남군수는 "인사정책을 통해
군정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는 성별안배나 연공서열이라는 말은
해남군 인사에서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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