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축협의 완도축협 흡수합병 문제가
조합원들에게 다시 의견을 묻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최근 일부 대의원들이 제기한 축협합병
찬반투표 의결 무효 소송에 대해
화해 권고결정을 내리고 재투표를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진축협과 완도축협의
합병 찬반투표는 다음달 26일 조합원 천5백명을 대상으로 다시 실시되며,
재투표 결과 전체조합원의 과반수가 참여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합병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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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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