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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인기 여전(R)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2-01 08:42:33 수정 2008-02-01 08:42:33 조회수 0

◀ANC▶
서해안의 타르 유입여파로 믿을수 있는
수산물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굴비류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격은 물론 종류도 다양한 굴비는
특히 설을 앞둔 요즘이 제격이라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겨울 찬바람과 여름철 통보리 속에서
숙성되기까지 일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보리굴비 입니다.

목포지역 특산물로 수도권에 알려지면서
올 설날 선물용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도 다양하지만, 옛맛을 잊지 못하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 입니다.

◀INT▶
(보리굴비는 물론 병어, 제사용 제찬세트등이 특히 잘나갑니다.)

지난해 서남해의 조기풍어로
미리 만들어진 굴비세트는 설날을 맞아
목포항의 주력 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수백만원에서 3만원에 이르기까지 가격대도 다양하지만, 다양한 크기에 종류도 많아
물건을 직접 보고 사기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INT▶
(믿을수 있는 곳을 찾다보면 오게되죠..)

전국최대의 조기 집산지인 목포항이 설날을
맞아 각종 굴비제품으로 대목을 맞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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