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산림조합이 경영정상화를 이뤄
구조개선 대상 조합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해남군 산림조합은 임직원 상여금 자진반납과 산주조합원 가입확대등에 힘입어
최근 실시된 지난해 결산에서
4억7백만원의 이익금을 달성하는데 성공해,
내년에는 조합원에게 출자배당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남군 산림조합은 지난 2천1년 금융사고로
49억5천만원의 손실금이 발생해
경상비 절감과 임직원 상여금 반납등 강도높은 경영정상화 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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