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재단이 올해
명문학교 육성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인
20억원을 교육성과에 따라 차등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첫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성요셉여고와 10년만에 정원확보에 성공한
지역내 5개 고등학교가 성과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특히 병영상고의 경우 지역주민들의
학교 살리기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현재 88억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업과 학교간 자매결연을 체결해 좋은학교 만들기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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