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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여론4)이상열,박지원 2강(r)//김윤

김윤 기자 입력 2008-02-05 21:55:30 수정 2008-02-05 21:55:30 조회수 0

◀ANC▶

오는 4월 총선에서는 그 어느지역보다
목포가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선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마 예정자 가상대결에서는 이상열 현의원과
박지원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이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국회의원
출마거론자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c/g-12)이상열 국회의원이 19%,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8.8%로 불과 0.2%포인트 차이로 앞서면서 선두그룹을 형성했습니다.

김대중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13.8%,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12.6%로 오차범위안에서 3,4위를 달렸습니다.

(c/g-13)남성층에서는
박지원,이상열,한화갑,김대중 순이었고
여성층에서는
이상열,박지원,김대중,한화갑 순으로 나타나
우열을 점치기 어려웠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이상열 30.3%로 박지원 15.6%를 크게 앞질렀고
40-50대에서는
박지원 20%, 이상열 17.6%
20-30대에서는
김대중 23.2%, 박지원 19.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당별로는
통합신당 지지층에서는 박지원,이상열 후보가
같은 지지율로 공동 선두를 달렸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상열,한화갑 후보가 같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c/g-14)전남지역민 설민심 여론조사와
목포지역구 가상대결은 목포문화방송이
코리아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1월30과 31일 이틀동안 19세이상 전남도민 5백50명과
목포시민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했고
허용오차는 전남도민조사가
95%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2%포인트,
목포시민조사가 95%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트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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