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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정당선호도는 대통합 민주신당이
1위를 차지했고 한나라당도 두자리수 지지율을 여전히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을 바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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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8)정당선호도에서는
대통합 민주신당이 29.3%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 18.2%,
한나라당 11.8%,
민주 노동당 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c/g-9)정당이 개편된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신당은 지지율이 상승했고
민주당은 하락했으며
한나라당은 두자리수 지지율을 이어갔습니다.
연령별에서도 신당과 민주당,한나라당이라는
정당선호도가 유지됐지만
60대이상에서는 신당과 민주당의 격차가 좁았습니다.
(c/g-10)현역의원 공천문제에 대해서는
공천교체가 47.3%로 공천지지 31.3%보다 높았고
지지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신당,민주당 순으로 공천교체요구가 많았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전남지역 주민들은
통합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여부도 관심입니다.
◀INT▶ 박영만
통합해야
◀INT▶ 박경일
통합 말아야
(c/g-11)통합찬성이 72.2%로 반대 13.6%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스탠딩)통합과 관련해서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통합찬성이 우세했고 지지정당과 관계없이
통합찬성쪽이 많아 신당과 민주당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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