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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설을 맞아 지역민들이
새정부에 거는 기대와 앞으로 정치지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한승현 기자가
이명박 정부에 거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보도합니다.
◀END▶
◀INT▶ 전관동
기여한다
◀INT▶ 강화자
기여안한다
대통합 민주신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전남지역 주민들에게
이명박 정부가 전남발전에 기여할 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c/g-1)그렇지 않다 44.4%, 그렇다 42.7%로
긍정보다 부정적인 대답이 오차범위내에서 다소 앞서는 등 팽팽하게 나타났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선택이 전략적 선택이라기보다는
지역발전이라는 실익적 차원에서 접근했다는
분석입니다.
◀INT▶김민수 정책실장*전국 여론정책연구협의회*
(c/g-2)영산강 운하건설 계획에 대해서는
반대 48.7%로
찬성 38.5%보다 다소 앞섰지만 한달전 조사보다
반대비율이 다소 낮아졌습니다.
(c/g-3)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비율이 우세했고
통합신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더 높았습니다.
(c/g-4)찬성한다면 재원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국비와 민간자본 50.9%,
전액 국비 38.7%, 전액 민자 4.7%로 조사됐습니다. mbc news 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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