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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용2)이상열,박지원 2강(r)//김양훈

김윤 기자 입력 2008-02-06 08:00:26 수정 2008-02-06 08:00:26 조회수 0

◀ANC▶

오는 4월 총선에서는 그 어느지역보다
목포가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선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마 예정자 가상대결에서는 이상열 현의원과
박지원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이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국회의원
출마거론자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c/g-12)이상열 국회의원이 19%,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8.8%로 불과 0.2%포인트 차이로 앞서면서 선두그룹을 형성했습니다.

김대중 전 목포시의원이 13.8%,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12.6%로 오차범위안에서 3,4위를 달렸습니다.

(c/g-13)남성층에서는
박지원,이상열,한화갑,김대중 순이었고
여성층에서는
이상열,박지원,김대중,한화갑 순으로 나타나
우열을 점치기 어려웠습니다.

(c/g-8)전남주민들의 정당선호도에서는
대통합 민주신당이 29.3%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 18.2%,
한나라당 11.8%,
민주 노동당 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c/g-9)정당이 개편된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신당은 지지율이 상승했고
민주당은 하락했으며
한나라당은 두자리수 지지율을 이어갔습니다.

(c/g-10)현역의원 공천문제에 대해서는
공천교체가 47.3%로 공천지지 31.3%보다 높았고
지지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신당,민주당 순으로 공천교체요구가 많았습니다.

(c/g-11)통합찬성이 72.2%로 반대 13.6%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c/g-14)전남 지역민 설민심 여론조사와
목포지역구 가상대결은 목포문화방송이
코리아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1월30과 31일 이틀동안 19세이상 전남도민 5백50명과
목포시민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했고
허용오차는 전남도민조사가
95%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2%포인트,
목포시민조사가 95%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트입니다. mbc news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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