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과
일본을 오가는 정기 화물선이 오는 21일 첫 취항합니다.
목포시와 목포 신항만은 주식회사 천경해운이
목포 신항에서 일본 도쿄-요코하마-나고야를
연결하는 화물선을
오는 21일부터 주 1회 운항하기로 했고
이 항로는 연간 7천백 TEU의 물동량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차이나 쉬핑이 주 1회 예정으로
목포 신항에서 중국 다펑-상하이를 연결하는
항로를 다음달 개설하는데
이 항로도 연간 2만4천TEU의 물동량이 확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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